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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국무총리상)수상작
세계문화유산에 접한 유적 박물관.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되 공간 스스로를 낮추고 감추는 방법을 통해 보이지 않는 박물관의 개념을 구현하였다.
"익산 미륵사지터는 남아있는 두개의 석탑과 주변을 둘로싸고 있는 용화산, 남측 연못이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그 자체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새로 지으려고 시도하지 않고 세월의 바람을 그대로 맞은 모습으로 세계유산이 된 미륵사지터와 맣닿은 건축은 대지 경계선 내의 영역을 점유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도시건축과는 다른 접근을 요구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022년 2월 10일 서울경제신문(건축과도시) 인터뷰 중 -
[Work Experience in USUN Architects]
국립익산박물관
대지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104-1번지
지역지구
자연환경보전지역, 접도구역, 국가지정문화재구역, 문화재보존영향검토대상구역, 세계유산 완충구역
주요용도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
대지면적
39,695.00 ㎡
건축면적
4,017.16 ㎡
연면적
7.499.69 ㎡
용적률
10.12 %
건폐율
2.69 %
규모
지하2층, 지상1층 (높이 2.7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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